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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일도, 감정도…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리는 훈련”

30일 스토아 철학 실천 챌린지: 엄마 버전
30일 스토아 철학 실천 챌린지: 엄마 버전


💡 챌린지 목적

  • 나의 감정과 말습관을 스스로 다스리는 훈련
  • 하루 5분, 나를 돌아보는 짧은 자기 성찰 시간
  • 아이와의 갈등, 직장 속 스트레스 상황에서 중심 잃지 않기
  • "엄마"가 아닌, 나 자신으로 돌아오는 루틴 만들기

🛠 챌린지 사용법

  • 하루 하나씩 실천한다.
  • 꼭 순서를 지킬 필요는 없고, 마음에 드는 주제부터 시작해도 좋아요.
  • 기록은 짧게, “오늘 나의 말 한마디”, “생각 바뀐 순간”, “감정 전환 포인트”만 적어도 충분해요.
  • 매일 아침 읽고, 저녁에 1줄 기록하면 완벽한 철학 루틴!

📅 30일 챌린지 전체 목록

Week 1 – 나를 아는 연습

  1.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나눠보기
  2. “왜 힘들었지?” 감정이 아닌 해석을 적어보기
  3. 오늘 나를 지배한 감정은? → 이름 붙이기
  4. “아이 탓이 아닌 내 기대였구나” 되새기기
  5. 불편한 감정을 누르지 말고 관찰자로 보기
  6. 타인의 말보다 내 내면의 말에 집중하기
  7. 자기 판단을 의심해보기 – ‘정말 그게 진실일까?’

Week 2 – 말 습관 고치기

  1. 부정 대신 질문으로 말하기
  2. “왜 그랬어?” 대신 “어떤 생각이 있었을까?”
  3. 나부터 '지시형 말' 줄이기
  4. “빨리 해” → “우리가 몇 분 안에 해볼까?”
  5. 감정을 말에 섞지 않기 훈련
  6. “괜찮아”보다 “지금 그런 감정 드는구나” 말하기
  7. 칭찬보다 관찰: 행동 중심으로 말하기
  8. 아이의 말 중 하나를 깊이 들어보기
  9. 비난 대신 ‘내가 느낀 점’ 말해보기

Week 3 – 감정 다루기 훈련

  1. 화가 났을 때, 5초 멈춤 + 숨 들이쉬기
  2. 아이의 짜증 속에 숨어 있는 감정 찾기
  3. 내 짜증의 원인을 상황이 아닌 생각에서 찾아보기
  4. ‘기대’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보기’ 훈련
  5. 불편한 감정일수록 말보다 '침묵' 선택해보기
  6. 아이와 함께 감정 이름 붙이기 놀이 해보기
  7. 하루 1번, “괜찮아, 지금 이대로도” 라고 나에게 말해보기

Week 4 – 자기 성찰과 나의 중심 세우기

  1. 오늘 하루 중 가장 평온했던 순간 떠올리기
  2.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 하나 정해 실천하기
  3. 마르쿠스의 질문 쓰기: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내 본성에 맞는가?”
  4. 육아 스트레스 순간을 ‘나를 성장시키는 훈련’으로 바라보기
  5. 하루 1번, 자연 속에서 3분 이상 머무르기
  6. 핸드폰 없이 있는 시간 10분 만들어보기
  7. "오늘 아이와 나, 함께 잘한 순간은?" 떠올리기
  8. ‘내 감정을 잘 다룬 순간’ 하루 중 1가지 적어보기
  9. 한 달 돌아보기 –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감정과, 내가 가장 잘한 해석은?

🧾 기록 예시


날짜 실천 주제 오늘의 기록 (예시)
6월 3일 “감정을 말에 섞지 않기” 아이가 물을 쏟았을 때, 한숨 대신 “닦아보자~”로 대응했다. 나도 놀랐다.
6월 7일 “통제 가능한 것 / 불가능한 것 나누기” 회사 일은 통제 불가.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늘 내가 보낸 말의 톤이었다.
6월 14일 “아이의 감정에 이름 붙이기” “속상해” “짜증나” “서운해” 같이 말해줬더니 아이가 “맞아”라고 했다. 공감은 말이 되어야 가능하다.
 

 

✨ 마무리 다짐

“나는 감정을 없애는 훈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인식하고 선택하는 능력을 기르는 중이다.”

아이를 기르며 나도 함께 자라기 위해,
이 30일을 함께 걸어보자.